01152009 - Flying Wedge

2009. 1. 18. 14:34밴쿠버이야기♪



올리비아 언니가 일하시는 피자집에 피자가 많이 남았다며
밤 10시쯤, 커다란 봉지를 낑낑대며 들고오셨다.
종류도 가지가지.
페퍼로니, 하와이안, 베지터블, BBQ치킨 등등등...
건포도가 올라가있는 피자도 있고...
약 20조각이 되는 피자를 갖고오셨는데 우리가 좀 먹었고
조이랑 샌디언니랑 나랑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도 이미 3조각 먹은 후....

1월 17일
언니가 갖다주신지 겨우 3일 지났을뿐인데
냉장고엔 겨우 두조각만 남아있을뿐이다.
선아랑 나랑 둘다 싫어하는 건포도 토핑피자, 그리고 베지터블 피자...... ㅎ

좀 많이 먹긴 먹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