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2008 - Robson Sushi

2009. 2. 10. 10:25밴쿠버이야기♪


유난히 스시부페가 많은 밴쿠버
한국도 요즘 씨푸드부페가 유행이긴 하지만
육개장 한그릇 먹으나, 스시부페를 가나
비슷비슷한 가격인지라...
난 스시부페를 더 자주 가는 듯 하다.

점심땐 약간의 메뉴에 제한이있지만
그래도 내가 자주 먹는 종류는
거의 다 먹을 수 있었던 듯..

(갈비를 먹었어야 했는데....갈비를 점심엔 못먹는 단 사실은..몰랐음 ㅜ_ㅜ)



스프링롤



베지터블 덴뿌라 (야채튀김)



사시미 (Tuna)



타마고(egg),튜나,살몬 스시
그리고 스페샬 크랩스시







징하게 시켜먹던 알래스카롤 그리고 Yam(고구마) Roll



Beef 테리야끼




우리가 알래스카롤만 징하게 주문을 했더니
주방장이 노하셨나;;
롤이 뭐가 이렇게 굵어;;;;



전에 나왔던 롤과 비교해서 찍어보았다.
하하하 만들기 귀찮았던건지
우리가 정말 질리도록 알래스카롤만 시켰더니
이젠 좀 그만 ㅊ먹으라는 주방장의 무언의 압박이었는지

사진찍어놓고 선아랑 너무 웃겨서 웃다 지쳐서 나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