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이어도 좋다 ! 꽃보다 男子 ♡

2009. 3. 17. 06:48비엔나일기장♪


요즘 나의 최고 지루한 일상을 달래주고 있는
꽃보다 남자 ♡

이렇게 지루하고, 심심한 외국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어 너무너무 고맙다 꺄악 >.<

사실 쌍추커플때문에 현중이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는데
사실 그때문에 꽃보다 남자를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첫 연기이다 보니 손발이 오그라 드는 연기로 나의 맘을 깜짝 놀래켜서
불안 불안 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에 요즘 또 이 누나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

월요일 아침, 화요일 아침만 되면
자동으로 컴퓨터 부터 켜도 그 전날 방송한 꽃남을 시청하는게
일주일의 시작이 되어버린 요즘




오른쪽으로 돌려봐도





왼쪽으로 돌려봐도




 

정면으로 봐도 아주 이쁜 구석 밖에 없구나 ♡








 

나이 26살 먹고 매일 지후만 노래부르니 ♬
이 어찌 주책이 아니라 하지 않을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