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2009 - Alice Lake

2009. 6. 6. 14:49밴쿠버이야기♪



6월 3일
길모오빠, 희연언니, 한얼이와 함께
위슬러에 다녀왔다.
마침 휴가를 받은 희연언니와
 수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어쩔수없는 강압에 못이겨 떠난 한얼이
그리고 원래 day off가 수요일인 길모오빠는
차 렌트도 하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
3시간이 걸리는 위슬러행 차에 몸을 싣었다.

오늘의 운전기사는 한얼이.
편협한 곡 선정으로 길모희연 커플에게 구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름 굿 초이스드 뮤직들

가는 길에 잠시 들른 Alice Lake도 너무너무 멋졌다 ㅎ




한가롭고 평화로운 Alice Lake



Alice Lake



Alice Lake





이 곳이 우리의 여행의 첫번째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