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008 - 비엔나 방의 이모저모

2008. 10. 13. 12:50비엔나일기장♪



1. 편지함 + 돈낸 영수증


책상옆의 하얀 벽엔
캐나다에 와서 받은 편지들과
핸드폰요금, 주정부보험 낸 영수증이 붙어있다.

한번에 418불을 냈기 때문에
뭐 하나라도 잘못 되면 이 영수증 가서 보여줘야한다 +_+






2. Vancouver Winter Olympics Commemorative Coins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기념주화
요즘 백화점 가면 이거 플라스틱에 잘 포장해서
15불 이상의 가격으로 판다. ㅎㅎㅎ

하지만 평상시 쓰이는 동전도
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든 동전이 있다.

난 벌써 5개나 모았다 꺅!




3. Rummikub + Clue


Thanks Giving Day를 맞이하야
혼자보낼 소미를 초청하고
낮에 뭐하고 놀까 고민고민하다
결국 보드게임 수집녀는 보드게임을 또 사고말았다 ;;
(보드게임 수집녀 = 비엔나;;)

그리하야....
난 Original Clue만 두개...(한국에 하나..여기 하나..)
Rummikub도..두개...(한국에 하나...여기 하나...)

Thanks Giving 한번 잘 보내보겠다고
과감히 40불 투자... ㅎ

사실 40불은 아니고.... 35불..? 34불...? 그 정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