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2008 - Thanks Giving

2008. 10. 14. 14:02밴쿠버이야기♪


한국의 추석이라 불리는 추수감사절 (Thanks Giving)

딱히 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 나름 처음보내는 땡쓰기빙에
뭐할가 고민고민 하다가
소미와 놀기로 약속을 하고 이것저것 준비해봤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뭘 준비한건 아니고
나름 거금 총 50불을 들여 마련한 우리들만의 파티

회비 10불있다고 소미한테 말했는데
결국 못받았다. 잊어버려서;;







뭐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옮겨놓고 보니
사촌동생이 찍어놓은 셀카도 있다 ㅎ





서로 부모님하고 떨어져 살아서
많이 의지하고 지내야 할 우리들.
곧 다가올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도
나름 재미나게 지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