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Steam works
간만의 포스팅 밴쿠버에서 지낼 때 사진을 꺼내서 포스팅을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 참 많이 정들였던 블로그였는데 한국오면서 너무 방치해두었던 것 같다. 이제 슬금슬금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오늘은 내가 자주가던 밴쿠버 개스타운 입구에 있는 Steam Works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카이트레인 Water Front역 바로 옆에 위치한 이 곳은 Brewery 를 갖추고 있는 펍 형태의 레스토랑 정도라고 하면 될까 ? ^^ 처음 이곳을 찾았던 날은 내 생일 파티하면서 올리비아언니, 샌디언니, 조이, 레아, 양이 함께했던 곳이었다. 그날은 아주 잘생긴 오빠들이 내 주위를 계속 돌아다녀서 눈이 호강한 덕분에 이 레스토랑이 참 맘에 들었는데 으흣~ 내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날은 7월 30일. ..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