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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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030 Canada 동부여행
2003년. 갑자기 떠난 캐나다 동부여행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타와에 도착해 퀘백, 몬트리올,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다. 지금 사진은 퀘백에서 몬트리올로 떠나는 날 아침에 퀘백 Old city를 돌아본 사진이다. 내가 묵었던 호텔. 빨간지붕이 인상적이었던 호텔 Old City를 들어오는 큰 대문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퀘백 Old City의 모습 올드 시티의 모습 비가 오는 날인데다 가을이라 길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퀘백은 불어를 사용하는 주이다. 표지판도 불어로- 전혀 못알아 보겠는 불어 표지판 퀘백의 그 유명하다는 호텔로 올라가는 길 유명한 스타만 묵을수 있다는 그 비싼 호텔 외관은 그리 비싸보이지 않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유럽풍의 건물들이 골목마다 지어져..
2008.06.14 -
비엔나소녀의 혼자떠난 유럽여행 이야기 (0314)
오늘은 뮌헨 시내를 돌아볼 예정이다. 사장님께서 뮌헨에 새로운 뮌헨 시티 투어 프로그램이 생겼다며 체험해보길 원하셔서 시티투어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완소사장님께서 그러라는데 어쩌리~ ㅋㅋㅋ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타고 뮌헨 시내 구석구석을 돌기 시작했다. 루드비히 왕 동상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길인지, 밭인지... 잔디를 심고있는건지.. 파를 심고 계신건지.. 버스 안에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 불가- 올림픽 파크에 들렀는데 멀리 보이는 BMW 박물관 건물이 근사하게 보였다. 나와 함께 시티투어 중이신 분들; 죄다다 외국인, 어르신들;;;;;;;;;ㄷㄷ 여유롭게 호수를 바라보며 앉아계신 노부부가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가까이 가서보니 여자분 두분이시더란;;;;;;;ㄷㄷㄷ 이 곳은..
2008.05.12 -
비엔나소녀의 혼자떠난 유럽여행 이야기 (0312)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귀찮을것도, 싸울것도 없이... 그냥 내가 세운 내 계획대로 움직이는 여행이어서 나름 신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암튼 여행 이야기 시작..^^ 근무하고 있는 회사 소장님 덕택으로 비행기 티켓도 싸게, 호스텔도 싸게, 호텔도 싸게, 유레일 패스도 싸게싸게... 혼자 간다니까 엄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짐도싸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가면 항상 먹는것이 있으니 짜자자쟌- 서브웨이 샌드위치~ 있을덴 없고 꼭 없을만한데 한군데씩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라 공항에서 말고는 딱히 사먹을 곳이 없다...ㄲㄲㄲ 1년에 한번씩은 꼭 들르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라~ 크흐흣 역시나 공항에서 치킨데리야끼 샌드위치 세트를 구입하고 짜자쟌- 맛나게 먹었음- 이히히 그리고 나서 ..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