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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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레멘에서 열리는 '브레멘 음악제'
그림형제의 [브레멘 음악제]로 유명한 도시 브레멘에서는 늦여름인 8월 하순부터 3주간에 걸쳐 성대한 브레멘 음악제가 개최되어 도시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하다. 오프닝 이벤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마르크트 광장에서 알록달록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빛과 함께 각종 콘서트가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활약중인 톱 레벨의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이 음악제에서는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내 각 개최회장에서 즐길 수 있다. 요금은 15유로부터 최대 105유로까지. 티켓은 온라인 예약 가능. (독일어 안내;;) * 브레멘은 어떤 도시일까? ☞ 자세히 알아보기 * 브레멘 음악제의 공식홈페이지 : ☞ 공식홈페이지로 이동 * 티켓의 온라인 예약은 어디에서 ? ☞ 자세히 알아보기 출처 : 독일 관광청
2009.06.02 -
비엔나소녀의 혼자떠난 유럽여행이야기 (03162007)
늦은시간. Berlin Zoo역에 도착해 A&O Zoo 호스텔에서 곤한잠을 잔 후, 드디어 4일째의 여정을 시작했다. 협력 Agent에서 예약을 해서인지 난 Vip대접을 받았다 으하하 그래서 snack bar에서 먹을 수 있는 음료수는 죄다다 무료였다 ^^ (과자는 돈내고 사먹어야하고;) 호스텔에 짐을 맡기고 베를린 시내를 둘러봤다. 오후엔 프라하로 가야하기 때문에 베를린 둘러볼 시간은 단 몇시간 밖에 없었다. 시티투어 버스인 줄 알았는데 그냥 시내버스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5일장이었을까? 싶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고.. 아무튼 거리에 쭉- 펼쳐져있는 베를린 시내 거리 상점의 모습 길을 걷다가 그 크고 유명하다는 베를린 동물원을 보았다. 근처에 동물원이 있어서 역 이름이 zoo구나 싶은게...
2008.11.06 -
비엔나소녀의 혼자떠난 유럽여행 이야기 (0314)
오늘은 뮌헨 시내를 돌아볼 예정이다. 사장님께서 뮌헨에 새로운 뮌헨 시티 투어 프로그램이 생겼다며 체험해보길 원하셔서 시티투어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완소사장님께서 그러라는데 어쩌리~ ㅋㅋㅋ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타고 뮌헨 시내 구석구석을 돌기 시작했다. 루드비히 왕 동상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길인지, 밭인지... 잔디를 심고있는건지.. 파를 심고 계신건지.. 버스 안에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 불가- 올림픽 파크에 들렀는데 멀리 보이는 BMW 박물관 건물이 근사하게 보였다. 나와 함께 시티투어 중이신 분들; 죄다다 외국인, 어르신들;;;;;;;;;ㄷㄷ 여유롭게 호수를 바라보며 앉아계신 노부부가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가까이 가서보니 여자분 두분이시더란;;;;;;;ㄷㄷㄷ 이 곳은..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