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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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009 -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이자까야에 가면 항상 고르는 그것!! >오꼬노미 야끼
2009.02.08 -
12242008 - Happy Christmas ♡
Fantastic Christmas Party 아침부터 뭔가 굉장히 분주하게 장 보고, 요리하고... 음식이 많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선아가 만든 스팸주먹밥은 눈 깜짝할 사이에 동이났고, 단호박해물찜도 처음 했을때보다 훨씬 맛있었다. 머핀은 여전히 쿠키같았지만, 속은 훨 더 부드러워졌고 날로 맛있어지는 오꼬노미야끼는 그 어느 식당에서 파는 그것보다 훨 맛있다고 칭찬받았다. 샌디언니가 준비해준 Alize 로 파티 내내 행복했고, 달콤한 하얀크림이 가득한 코코넛 케익과 마치 야유처럼 들리나 굉장한 즐거움을 주었던 빵빠레나팔 타짜자매(Leah, Sunny)때문에 팔을 22대, 이마를 가운데손가락으로 세개 한대 맞아야했던 Joy와 모자때문에 앞머리가 눌릴걸 미리 예상하고 롤을 준..
2008.12.25 -
12062008 - 세번째 집들이
세번째 집들이는 홈스테이에 같이 살았던 친구들과 했다. 전에 내가 김밥이랑 떡볶이를 해줬다며 오늘은 사오리가 일본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공교롭게도 어제 먹었던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우동이 오늘의 메뉴가 또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 맞고치는 my sis. 구경하는 min, 음식하는 saori 가지런히 썰린 야채들 돼지고기와 요로코롬 볶으면 맛난 야끼우동 완성! 오꼬노미야끼도 추가요~ 내가 만든 샌드위치와 사오리가 만든 음식들 먹진 않고 구경만 하는 사오리, 민 한글을 가르쳐달라기에 가르쳐줬는데 왜 뎌와 텨, 벼와 펴, 다와 타 등등등; 왜 다른것이냐며 반박을 ...;; 자기가 생각하기엔 똑같다고; ㅋ 나도 모르지 세종대왕님께서 그렇게 만드셨는데 낸들 어쩌라고 ㅋㅋㅋ 으하하 마지막으로 우리의 멋,..
2008.12.13 -
12052008 - 두번째 집들이
이사하고 벌써 두번째 집들이다. 첫번째 집들이는 먹다가 끝난 집들이라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ㅎㅎ 뭐 이번 집들이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역시 이츠요아줌마랑 안나, 고또노가 있어야 재밌는 파티가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서로 의사소통하는게 힘들어서 ㅎㅎ 일단 난 김밥과 떡볶이를 준비했다. 나머지 두가지 요리는 이츠요 아줌마가 해주신다고 했다 ㅎ 김밥을 만들어놓고 기다리니 아줌마가 안나, 고또노와 함께 오꼬노미야끼, 야끼우동 할 거리들을 사가지고오셨다. 이츠요상은 요리를하고 안나랑 고또노는 티비를 보고 완성된 우리의 요리 맛있는 요리와 재밌는수다가 함께한 재미있는 집들이였다 ㅎ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