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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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Steam works
간만의 포스팅 밴쿠버에서 지낼 때 사진을 꺼내서 포스팅을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 참 많이 정들였던 블로그였는데 한국오면서 너무 방치해두었던 것 같다. 이제 슬금슬금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오늘은 내가 자주가던 밴쿠버 개스타운 입구에 있는 Steam Works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카이트레인 Water Front역 바로 옆에 위치한 이 곳은 Brewery 를 갖추고 있는 펍 형태의 레스토랑 정도라고 하면 될까 ? ^^ 처음 이곳을 찾았던 날은 내 생일 파티하면서 올리비아언니, 샌디언니, 조이, 레아, 양이 함께했던 곳이었다. 그날은 아주 잘생긴 오빠들이 내 주위를 계속 돌아다녀서 눈이 호강한 덕분에 이 레스토랑이 참 맘에 들었는데 으흣~ 내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날은 7월 30일. ..
2009.11.20 -
10282003 - Toronto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8.10.06 -
10272003 - Thousand Islands
몬트리올에서 토론토 가는길에 있는 Thousand Islands에 들렀다. 약 천개의 작은섬이 모여 이뤄졌다는 섬에는 10월이라 그런지 빨갛게 단풍도 들었고 호수와 나무들이 만드는 진풍경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토론토로 달려가는 길 이 길은 저 뒤에 나와야 할 길인데; 잘못나왔네.. 천섬 갔다가 토론토로 가는길에 본 그래피티. 정말 연신 감탄사를 뿜을 수 밖에 없었던 캐나다의 지독히도 예쁜 풍경들
2008.10.04 -
08252008 학원가는 날
완전 어려웠던 레벨테스트를 뒤로하고 그랜빌 아일랜드 구경을 갔다. Dragon오빠랑 Emiko랑 Norito랑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미션수행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 내가 그리고 동경하던 토론토와 퀘백과는 또 다른 낭만이 즐비하고 있는 도시이다. 학원에서 바라본 다운타운시내 레벨테스트는 그럭저럭 봤고 난 왜 스피킹만 점수가 좋게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ㄷㄷㄷㄷ 시험은 끝났고 악몽같은 수업날이 다가오는군요~~!!
200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