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08 - 세번째 집들이
2008. 12. 13. 03:38ㆍ밴쿠버이야기♪
세번째 집들이는 홈스테이에 같이 살았던 친구들과 했다.
전에 내가 김밥이랑 떡볶이를 해줬다며
오늘은 사오리가 일본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공교롭게도 어제 먹었던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우동이
오늘의 메뉴가 또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
맞고치는 my sis. 구경하는 min, 음식하는 saori
가지런히 썰린 야채들
돼지고기와 요로코롬 볶으면
맛난 야끼우동 완성!
오꼬노미야끼도 추가요~
내가 만든 샌드위치와 사오리가 만든 음식들
먹진 않고 구경만 하는 사오리, 민
한글을 가르쳐달라기에 가르쳐줬는데
왜 뎌와 텨, 벼와 펴, 다와 타 등등등;
왜 다른것이냐며 반박을 ...;;
자기가 생각하기엔 똑같다고; ㅋ
나도 모르지 세종대왕님께서 그렇게 만드셨는데
낸들 어쩌라고 ㅋㅋㅋ 으하하
왜 뎌와 텨, 벼와 펴, 다와 타 등등등;
왜 다른것이냐며 반박을 ...;;
자기가 생각하기엔 똑같다고; ㅋ
나도 모르지 세종대왕님께서 그렇게 만드셨는데
낸들 어쩌라고 ㅋㅋㅋ 으하하
마지막으로 우리의 멋, 고스톱 치기
으하하- 마무리가 아주 잘 된 집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