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슬러(3)
-
06032009 - Alice Lake
6월 3일 길모오빠, 희연언니, 한얼이와 함께 위슬러에 다녀왔다. 마침 휴가를 받은 희연언니와 수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어쩔수없는 강압에 못이겨 떠난 한얼이 그리고 원래 day off가 수요일인 길모오빠는 차 렌트도 하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 3시간이 걸리는 위슬러행 차에 몸을 싣었다. 오늘의 운전기사는 한얼이. 편협한 곡 선정으로 길모희연 커플에게 구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름 굿 초이스드 뮤직들 가는 길에 잠시 들른 Alice Lake도 너무너무 멋졌다 ㅎ 한가롭고 평화로운 Alice Lake Alice Lake Alice Lake 이 곳이 우리의 여행의 첫번째 장소였다.
2009.06.06 -
09012008 - 위슬러 다녀오는 길
위슬러 다녀오는 길에 예쁜 호수와 웅장한 산들 그리고 흐르는 물이 이루어낸 장관을 많이 보았다. 이름 모르는 이 곳에서도 연신 감탄을 내뿜다 왔다.
2008.10.09 -
09012008 - Whistler
Whistler 와인밸리폭포를 지나 조금 더 달리니 Whistler Village에 도착했다. 국경일이었고 주말과 이어진 휴일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인 듯 했다. 어렵게 어렵게 주차를 마치고 간 위슬러 빌리지는 너무너무 예쁜 동화같은 동네였다. 위슬러에서 즐길수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정말 crazy한 스키장도 있지만 이 스포츠 이름은모르겠찌만;; 암튼 이걸 즐기는사람도 엄청나다 담에 가면 곤돌라를 타고 자전거를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구경해야겠다 ㅋㅋㅋ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