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일기장♪(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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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싸이월드 T.T
9월 30일을 시작으로 싸이월드와 네이트가 새롭게 변한다더니 대체 나를 죽일 작정이냐!!!!!! 새롭게 변한건 사실이나 변화하면 할 수록 더욱 이용이 쉬워야 하는데 이건 뭐... 원래 sk는 "상업적 아니면 죽음을 달라" 였지만 그래도 옛 첫사랑부터 보고싶은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말 막강 싸이월드! 내사랑 싸이월드였는데 이젠 그 독보적인 이미지는 버린채; 네이트랑 합쳐져서 네이트도 아닌것이.. 싸이월드도 아닌것이.....;;;;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나누던 정겨운 싸이월드는 어디가고 뭐 이미지 하나 뚜렷이 생겨먹지도 않은 완전 뭉뚱그려진 싸이월드로 돌아왔느냐!!! 싸이월드가 업그레이드 되면 될 수록 나의 싸이질 횟수는 점점 줄어가고있는데 그런 시점에서 이런 변화 반갑지않아!! 나와 싸이월드간..
2009.09.30 -
09012009 - 새로운 출발
부릉부릉- 시동을 걸어볼까? 나의 제 3인생이 드디어 서막에 올랐다. 이제 시작이다. 방치해뒀던 블로그도 아기자기 잘 꾸려나가고 생각과는 조금 다른 인생 진행방향이긴 하나 그래도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하리라 비엔나 소녀. 좋은 추억과 함께 나쁜 기억은 묻어두고 돌아왔습니다. @ 경상남도 어디쯤.. 상공에서..
2009.09.02 -
H2O+ 화장품 찬양
* 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http://www.h2oplus.com/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1년만에 장만한 화장품이다. 내가 산거 아니고; 트러블 심한 내 동생이.. 난 화장을 잘 안하고 다니는 편이라 기초 화장품도 없다.. 이번에 주급 받으면 나도 내 기초 화장품 좀 사려고 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레노베이션도 다 끝났을텐데 좀처럼 일하러 나오란 연락이 없다.. 결국; 동생한테 빌붙어서 돈 많이 버시는 우리 동생님이 사신 H2O+ 화장품을 사게 되었다. 빰빠라밤~~ 일단 화장품 샵 자체도 굉장히 산뜻하게 생겼다. 괜히 맑고 투명해 보이는... 괜히 내 피부도 매장만큼 산뜻하고 예뻐지리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잡티 하나 없고.. 뭐 그르타... ㅋㅋ 동생 피부가 지성이라 ..
2009.06.17 -
06092009 - 사람찾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9.06.10 -
06062009 - 꿈속에서 그를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9.06.07 -
03232009
모든사람에게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기회가 3번 온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겐 큰 기회가 1년에 한두번씩은 꼭 왔던 것 같다. 난 그 기회를 모두 다 다 잡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도 했다. 도대체 나에게 남은 기회는 몇번일까 돌이켜 보았을때 그 수 많은 기회들중 정말 커다란 기회를 뽑자면 2개로 추릴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몇살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때, 지금부터 적어도 55년은 더 살아야 한다. 그렇게 보았을때 기회가 벌써 2번이나 왔다는 것은 어찌보면 속상한 일일 수 있다. 남은 55년동안 나에게 인생을 바꿀만한 커다란 기회가 오지 않을수도 있단 소리니... 나에게 남은 한번의 기회. 그것도 머지않아 찾아오리라는것을 난 알고있다. 난 그 기회를 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 어제..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