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녀의 혼자떠난 유럽여행 이야기 (0314)

2008. 5. 12. 23:42여행이야기♪/07'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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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뮌헨 시내를 돌아볼 예정이다.
사장님께서 뮌헨에 새로운 뮌헨 시티 투어 프로그램이 생겼다며
체험해보길 원하셔서
시티투어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완소사장님께서 그러라는데 어쩌리~ ㅋㅋㅋ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타고
뮌헨 시내 구석구석을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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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왕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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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길인지, 밭인지...
잔디를 심고있는건지.. 파를 심고 계신건지..
버스 안에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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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파크에 들렀는데 멀리 보이는 BMW 박물관 건물이
근사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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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시티투어 중이신 분들;
죄다다 외국인, 어르신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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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호수를 바라보며 앉아계신 노부부가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가까이 가서보니 여자분 두분이시더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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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님펜부르그 성이다.

내부 곳곳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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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의 가이드였다.

독일어, 영어 두개 언어 소화 가능

다른언어도 가능할지 모르나

영어, 독어만 들어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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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설명 알아들으실 수 있는분들은 들어보시길- ㅋㅋㅋ




궁전 내부 설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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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가 끝나고

나 홀로 시내 구경을 다시 갔다.

거리에 보이는 트램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철길을 따라 다니는

트램이 있었음 좋겠다

버스보단 빠르고 지하철보단 덜 답답하고

너무 좋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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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 광장으로 가기 위한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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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프라우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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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시청사

갔을땐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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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과일을 파는 가게

과일을 사먹진 않아서

대놓고 사진은 못찍고 그냥 멀리서 줌땡겨서 찍어봤다 ㅋㅋ




대충 뮌헨 시내 구경을 마치고
너무 배가보파 카도로라는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도착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시차적응이 덜되서;;;
오후 5시부터 숙소에 기어들어가서;;;
잠을 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