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2008 - Waves Coffee

2008. 10. 4. 09:52밴쿠버이야기♪



우린 매주 금요일마다 테스트를 치르고
커피숍에 가서 액티비티를 한다.

말이 액티비티지 앉아서 커피시켜놓고 영어로 수다떠는 일이다. 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Waves에 들렀다.

오늘도 그가 있었다 꺄올 >.<



화끈한성격의 Liliana



조 오빠랑 제이스 언니







오늘의 스페셜 가이!!!! 두두둥!!!!


내가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단 하나.

그 담날이 토요일이기도 하지만
이놈을 보기위해 난 테스트를 언넝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Waves Coffee에 가기만을 바란다.

단지 그 이유 하나뿐 ㅎㅎㅎㅎㅎ

후훗. 오늘도 여러 인사를나눴는데
역시 C블럭때 케빈이 잘못해서 내 안경을 치는바람에
안경이 날라가는걸 보고 나한테 걱정스런 눈빛으로 괜찮냐고 물어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_+


유후-
귀염둥이.

언젠간 내 너랑 꼭 사진찍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