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2008 - 양수리에서 보낸 하루

2008. 4. 6. 21:37비엔나일기장♪


비엔나소녀는 교회에서 준비한 행사
"예수사랑 큰잔치"에 참여해서
무지무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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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이 차를 타고 간 양수리에는
예쁜 목련이 가득가득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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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먹은 점심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횡성 다녀온 한우"
바다에서 갓 잡아 올렸을 것 같은 "맛난 대하"
그리고 빨갛게 양념된 "불오징어"
4일동안 끓이고 또 끓인 "우윷빛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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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친 오케스트라단원은 2부 행사로 진행될
공연을 위해 연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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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행사에서는 고등학생의 아름다운 "꽃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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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교회 권사님이신 "문영미 권사님"
한창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공주댁으로 열연중이시죠 .

출연하신분들은 되게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었;;

지금 위에계신분은 "인터내셔널 로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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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교회에서 알아준다는 "테너 4인방"
어디가도 안빠진다는 "테너 4인방"


그리고 "여고시절"을 부르신 가수 이수미집사님,
미8군 부대에서 가수생활을 하신 "리나 박"성도님

한창 "자기야" 라는 노래로 고속도로 가요테입에서 인기중이신
"옥화령"성도님까지....
다 우리교회분이셨다는데 몰랐다는;;;;


암튼,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하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