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008 - 두번째 집들이

2008. 12. 13. 03:12밴쿠버이야기♪


이사하고 벌써 두번째 집들이다.

첫번째 집들이는 먹다가 끝난 집들이라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ㅎㅎ

뭐 이번 집들이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역시 이츠요아줌마랑 안나, 고또노가 있어야
재밌는 파티가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서로 의사소통하는게 힘들어서 ㅎㅎ


일단 난 김밥과 떡볶이를 준비했다.
나머지 두가지 요리는 이츠요 아줌마가 해주신다고 했다 ㅎ





김밥을 만들어놓고 기다리니
아줌마가 안나, 고또노와 함께
오꼬노미야끼, 야끼우동 할 거리들을 사가지고오셨다.



이츠요상은 요리를하고



안나랑 고또노는 티비를 보고






완성된 우리의 요리





맛있는 요리와 재밌는수다가 함께한
재미있는 집들이였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