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2008 - Grandville Island

2008. 11. 1. 09:52밴쿠버이야기♪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위해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했다.

그냥 그랜빌 아일랜드의 이것저것을 리서치 하고
그거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위한 준비였다.
우린 3개의 레스토랑을 취재하기로 하고
그 곳으로 나섰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거지~




날 좋은 그랜빌 아일랜드는 우리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의 쭉쭉 뻗은 빌딩들도
어찌나 시원 스럽던지 ㅎ



리서치를 위하여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일본 친구들



 
 



징그럽도록 넘쳐나는 비둘기와 갈매기들 사이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있는 외국인들 ;


<Rogers Chocolates>





핸드폰 통신사도 Rogers라고 있는데
그 Rogers와 같은거냐 물었더니
Unfortunately 아니라고 그랬다. ㅋㅋㅋ
뭐가 Unfortunately인건지.... ㅋ

암튼 하나에 $2.50~$2.70하는 초코렛을  4개나 사들고 왔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입안에서 살살녹는 초코렛 맛 잊을수가없어~ 으하하








개인소유의 보트가 대부분이라는 ....
더군다나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요트 보관소가 밴쿠버에만 몇개가 된다고...
친하게 지내요 우리 ㅎㅎ




집에 돌아오는 길

어찌나 날이 맑고 좋던지..
노랗게 변한 나뭇잎들도 너무너무 예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