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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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009 - Oriental Buffet in Surrey
우리 여행의 마지막 코스 Surrey(써리)에 있는 오리엔탈 뷔페에 갔다. 길모오빠랑 희연언니가 강추강추 외치며 추천한 곳이라 군말없이 한얼이와 나는 그들을 따랐다. 도착한 오리엔탈 뷔페는 정말 컸다; 그 얘기밖에 할 수가 없다. 땅덩어리도 큰 나라에... 사람도 잘 없는 Surrey에.... 참 어찌나 크게 지어놨던지 내심 기대가 됐다 ㅎ 건물 외관 건물 외관 뷔페 내부 뷔페 내부 음식들 음식들 음식들 직접 바베큐 해먹을 수 있는 곳 역시나 게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ㅎ 여행의 마지막 코스 치고 정말 괜찮았던 ^^ 오리엔탈 뷔페 중국요리 부페라 느끼한 음식이 많지만 샐러드도 준비되어있고 롤도 준비되어있고 맛난 과일도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멀지만 않으면 자주 다닐 수 있겠는데....;; 가격도 괜찮은 14불..
2009.06.06 -
06032009 - Horseshoe Bay
말굽모양의 지형으로 붙혀진 Horseshoe Bay 이 곳은 밴쿠버에서 나나이모섬을 가기 위해 타는 페리의 선착장이기도 하다. 길모오빠,희연언니,한얼과 나는 이곳에서 신나는 우리만의 보트타기에 집중했다. 보통 이런 보트는 라이프가드가 타기 마련인데 우린 그냥 우리끼리 즐겼다.. ㅎ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 속력을 냈더니 배와 파도가 닿으며 덜컹거리기도 하고 그야말로 스릴 만점! 보트가 달려온 길 우리의 캡틴 희연언니 보트 선착장
2009.06.06 -
06032009 - Alice Lake
6월 3일 길모오빠, 희연언니, 한얼이와 함께 위슬러에 다녀왔다. 마침 휴가를 받은 희연언니와 수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어쩔수없는 강압에 못이겨 떠난 한얼이 그리고 원래 day off가 수요일인 길모오빠는 차 렌트도 하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 3시간이 걸리는 위슬러행 차에 몸을 싣었다. 오늘의 운전기사는 한얼이. 편협한 곡 선정으로 길모희연 커플에게 구박을 받기도 했지만 나름 굿 초이스드 뮤직들 가는 길에 잠시 들른 Alice Lake도 너무너무 멋졌다 ㅎ 한가롭고 평화로운 Alice Lake Alice Lake Alice Lake 이 곳이 우리의 여행의 첫번째 장소였다.
2009.06.06 -
독일 브레멘에서 열리는 '브레멘 음악제'
그림형제의 [브레멘 음악제]로 유명한 도시 브레멘에서는 늦여름인 8월 하순부터 3주간에 걸쳐 성대한 브레멘 음악제가 개최되어 도시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하다. 오프닝 이벤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마르크트 광장에서 알록달록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빛과 함께 각종 콘서트가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활약중인 톱 레벨의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이 음악제에서는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내 각 개최회장에서 즐길 수 있다. 요금은 15유로부터 최대 105유로까지. 티켓은 온라인 예약 가능. (독일어 안내;;) * 브레멘은 어떤 도시일까? ☞ 자세히 알아보기 * 브레멘 음악제의 공식홈페이지 : ☞ 공식홈페이지로 이동 * 티켓의 온라인 예약은 어디에서 ? ☞ 자세히 알아보기 출처 : 독일 관광청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