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2008 - 소미 안녕-

2008. 11. 25. 16:08밴쿠버이야기♪


사촌동생 소미가 짧은 밴쿠버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처음에 나보다 먼저 여기 올땐
소미도 여기서 평생 살 줄 알았는데
일이 있어서, 한국에 급하게 나가게 되었다.

그래도 가족이고, 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나았는데
막상 보내려니 너무 아쉬웠다.
스케줄이 넘쳐나는 탓에
나랑 선아만 따로 점심을 먹고 소미를 만나러 갔다.



GUU





일식집인데 음식이 기똥차게 맛나다.



WAVES COFFEE


소미 가기전에 젊은이(Germany)를 한번은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무작정 브로드웨이까지 갔다. ㅋㅋ





맛있는 샐러드, 이젠 맥스도 외워버린 내가 좋아하는 벨지안 다크 핫 초콜릿 미디움 사이즈, 없으면 안되는 아이폰, 내 동생, 그리고 소미



젊은이 GERMANY


오늘은 너무도 바쁜 맥스 덕에; 
파파라치만 했음;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