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이야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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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08 - Pacific Center 그리고 Tim Hor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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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
10042008 -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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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
10032008 - 마유미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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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10032008 - Waves Coffee
우린 매주 금요일마다 테스트를 치르고 커피숍에 가서 액티비티를 한다. 말이 액티비티지 앉아서 커피시켜놓고 영어로 수다떠는 일이다. 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Waves에 들렀다. 오늘도 그가 있었다 꺄올 >.< 화끈한성격의 Liliana 조 오빠랑 제이스 언니 오늘의 스페셜 가이!!!! 두두둥!!!! 내가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단 하나. 그 담날이 토요일이기도 하지만 이놈을 보기위해 난 테스트를 언넝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Waves Coffee에 가기만을 바란다. 단지 그 이유 하나뿐 ㅎㅎㅎㅎㅎ 후훗. 오늘도 여러 인사를나눴는데 역시 C블럭때 케빈이 잘못해서 내 안경을 치는바람에 안경이 날라가는걸 보고 나한테 걱정스런 눈빛으로 괜찮냐고 물어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_+ 유후- 귀염둥이. 언젠간 내 너랑..
2008.10.04 -
09282008 - Stanley Park 그리고 Shabusen
날이 너무 좋은 일요일이었다. 조금있으면 종일 비내리고 우울한 밴쿠버 겨울의 시작인지라 오늘 같은 날을 누리지 않으면 겨울 내내 후회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귀찮고, 나가기 힘들었지만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오늘 우리가 갈 곳은 Stanley Park 다. WELCOME TO STANLEY PARK Stanley Park에서 바라본 밴쿠버의 Downtown 스탠리 파크를 걸어서 다 보기엔 하루론 부족할 듯 싶다. 공원 외곽에 나있는 도로를 따라 걸으면 총 8Km. 약 두시간, 세시간 잡고 걸으면 외곽을 따라 걸을 순 있지만 공원 안에 내부까지 모두 살피려면 두세시간갖곤 부족할 듯 싶다. 대부분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대여 혹은 집에서 직접 가져..
2008.10.02 -
09302008 - Greek
그리스 음식에 도전해보자던 조 오빠덕분에 Greek에 들어가서 난 칼라마리 프라이드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릴이었다; 암튼.... 맛없게 생겼으나 꽤 맛있었던 칼라마리와... 오더는 맞게 했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요리가 4개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우린 너무 행복했다 ㅋㅋㅋ 칼라마리 프라이드 먹고싶었는데 어쩜 딱 맞게 칼라마리 프라이드가 잘못나왔는지 ㅋㅋㅋㅋㅋ 암튼 맛나게 먹고 집에 돌아왔음~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