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이야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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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2008 - Grandville Island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위해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했다. 그냥 그랜빌 아일랜드의 이것저것을 리서치 하고 그거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위한 준비였다. 우린 3개의 레스토랑을 취재하기로 하고 그 곳으로 나섰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거지~ 날 좋은 그랜빌 아일랜드는 우리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의 쭉쭉 뻗은 빌딩들도 어찌나 시원 스럽던지 ㅎ 리서치를 위하여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일본 친구들 징그럽도록 넘쳐나는 비둘기와 갈매기들 사이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있는 외국인들 ; 핸드폰 통신사도 Rogers라고 있는데 그 Rogers와 같은거냐 물었더니 Unfortunately 아니라고 그랬다. ㅋㅋㅋ 뭐가 Unfortunately인건지.... ㅋ 암튼 하나에 $2.50~$2.70하는 초코렛을 4..
2008.11.01 -
10222008 - Caribbean Restaurant
매주 수요일마다 학원에서 액티비티가 있는데 그 담날 중요한 시험도 있고 해서 이번주 액티비티는 빠지려고 했다. 근데 마침..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Caribbean Food를 먹으러간다고 광고를 ;; 쩝쩝쩝..;; 결국 토모미랑 같이 리스트에 sign up 하고 바쁜 하루였음에도 불구하고 캐리비언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레스토랑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났지만 아무튼 caribbean food를 파는 곳이었다. 핸드폰으로 찍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음식사진은 패스하고 같이 갔던 친구들이다. 내 왼쪽에는 학원 staff가 앉아있었고 위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내 친구들이다. 맨왼쪽에 있는 친구는 스페인에서 온 친군데 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 이름 말해줬는데 고새 까먹었다; 저렇게 예쁘게 생긴애가 여태 ..
2008.10.27 -
10252008 - Halloween Par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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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 -
10242008 - Tourist Information of Vancouver
수업시간에 호텔 견학을 마치고 Tourist Information of Vancouver를 들렀다. 물론 우리 반 친구들과 같이 ㅎ 이곳에 진열되어있는 모든 정보는 모두다 무료이다. 모두모두 무료입니다! 지도부터 맛집, 숙박까지 여행에 관한 정보라면 없는게 없는 이곳 완전 사랑스러웠다 +_+ 문득 퀘백에서 들렀던 Tourist Information이 생각났다. 온갖 정보가 가득한 진열대. 종류별로 나누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밴쿠버 시내를 다닐 수 있는 버스 노선과 스카이트레인 노선 Information 이곳에서 한글로 되어있는 캐나다의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나와있는 책을 발견하였다. 여느 관광 가이드북과 똑같이 생긴 두께의 책을 공짜로 얻어와서 그릉가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꽁돈 ..
2008.10.26 -
10172008 - Hyosun's Birthday
나랑 동갑인 효선이는 Student House에 살고있다. 마침 Friday Night이기도 했고 많은 친구들이 와서 축하해주었다. 알면 알수록, 얘기하면 할수록 점점 더 알고싶은 친구 생일 축하해 *^^* Happy Birthday 많은 언어들로 부른건 아니지만 일단 영어는 지나갔고 Spanish, Korean, Taiwan, 그리고 작게 German.. 후후, 재밌는 생일파티였다 ^^ 나머지는, 너무 재밌게 노는 바람에 찍은 사진이 없다; ㅎ
2008.10.24 -
10182008 - UBC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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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