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2008 - 양수리에서 보낸 하루
비엔나소녀는 교회에서 준비한 행사 "예수사랑 큰잔치"에 참여해서 무지무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창민이 차를 타고 간 양수리에는 예쁜 목련이 가득가득 피어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먹은 점심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횡성 다녀온 한우" 바다에서 갓 잡아 올렸을 것 같은 "맛난 대하" 그리고 빨갛게 양념된 "불오징어" 4일동안 끓이고 또 끓인 "우윷빛 설렁탕" 점심식사를 마친 오케스트라단원은 2부 행사로 진행될 공연을 위해 연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시작된 행사에서는 고등학생의 아름다운 "꽃 춤" 사회자는 교회 권사님이신 "문영미 권사님" 한창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공주댁으로 열연중이시죠 . 출연하신분들은 되게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었;; 지금 위에계신분은 "인터내셔널 로비스트" 그리고..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