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일기장♪(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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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주류박람회에 가다-
SK 컬쳐하우스에서 마련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주류박람회에 다녀왔다. with 양갱 술도 못하는애가 와인한번 마셔보겠다고 컵도 사고..으히히 입장권 Visitor 내가 좋아하는 술인 Alize란 술과 많이 비슷한 술이었다. 병 색깔도 예쁘고 , 술 색깔도 예쁘고..^^ 맛도 정말 맛있고~ 박람회 분위기 내가 그닥 좋아하는 분위긴 아니었다. 약간 시장같은 분위기도 나고... 어두웠으면 Bar 분위기도 났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긴 했다. 컵찾는 양갱 달짝지근한 빌라엠..^^ 맛있었다 으흐- 양갱이 Blue Nun 좋아한다며 사진찍고 싶다길래..^^ 더 있고 싶었지만 양갱이 학교 가야한다 그래서 일찍 나왔다. 어차피 마셔볼 와인은 다 마셔본듯..^^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주류를 접하지 못하는데 좋은 기회였..
2008.05.29 -
5월 9일 여섯번째 생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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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
5월 1일 3번째 생일파티
두구둥- 새벽부터 달리고 달려 세번째 생일파티는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7공주 멤버 두명과 함께했다. 한명은 부산에, 한명은 시험준비로, 한명은 대전에.. 나머지 서울에 있는 멤버만 모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바 "캐비넷~" 유후~~ 도착한 시간은 다들 퇴근 시간 전이어서 그랬나 와인바가 썰렁했다- 1월 이후로 처음방문하는 캐비넷이었지만 분위기 여전히 좋고~ 깔끔하고~ 반가운 곳이었다^^ 애피타이저로 치즈 with 토마토(이건 서비스) 그리고 소고기케밥을 시켰는데 토마토와 곁들여 먹은 치즈가 얼마나 맛있던지 입안에서 살살녹았다. 나랑 맨날만나도 지겹지 않고 이틀만 안봐도 너무 보고싶은 문서방이랑 일부러 치즈케익 전문점에 들러 내 생일케익 공수해오신 양깜딩 님이랑 한살 줄여서 생일초 갖고오는 센스..
2008.05.09 -
5월 7일 - 그래 난 혼자야
난 혼자다.. 난 혼자다.. 난 혼자다.. 난 혼자다.. 아 힘들어;;
2008.05.08 -
5월 6일 Hi Seoul Festival 시청광장 뮤지컬 갈라쇼
뮤지컬 갈라쇼가 있다뉘!!!!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지 집에서 올라오자마자 바로 M의 정보에 따라 함께 시청광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짐도 대충 풀러놓고 시청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알수없는 종이들 막 장식되어있어주시고.. ㅋㅋㅋ 난 뮤지컬 갈라쇼만 하는줄알았는데.. 이것저것 춤 공연도 하고 언니들 춥겠단 생각만.... 왜 나의 뮤지컬배우들은 안보여주는것이냐!!!!!!!!!!!!!! 그러다 갑자기 짜쟌- 한여름밤의 열기 공연이 이어지더니.... ( 아 멋있어..ㅋ) Violin~~~~을 외치며... 독특한 인상을 남기신 분 너무 멋있었다. 자 이제 진짜로 시작하는 뮤지컬 갈라쇼 꺅!!!! 내가 좋아하는 남경주 , 최정원씨 +_+ 오마이갓!! 출연진이 누군진 몰랐는데;;;ㄷㄷㄷㄷㄷ 남경주씨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
2008.05.07 -
5월 1일 두번째 생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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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