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일기장♪(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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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2008 - 드디어 소포가!
* 11월 24일 - 소포도착 11:00 am 하지만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저씨가 소포 찾아가라고 notice만 남기고 훌쩍 떠남 19:00 pm notice를 확인하고 우체국으로 출발. 버스타고가다가 버스를 잘못타서 고생고생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옴 19:55 pm 겨우겨우 우체국 앞에 도착. 하지만 이미 5pm에 문이 닫혀버린 가게 (참고로 이 나라 우체국은 우리나라처럼 따로 우체국이 마련되어있는 곳이 그리 많이 없고 편의점이나 슈퍼 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 11월 25일 - 우체국에 다시 감 13:00 pm 다음날 13시 이후에 오라는 notice 땜에 버스를 두번타고 고생고생하며 다시 갔는데 이 날은 아예 가게문을 안열어서; 소포 못 찾음. 문 앞에 붙여둔 notice 확인 안했;;;; * 11..
2008.11.28 -
11142008 - 재미있는 합성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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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
11142008 - Enjoycell
* 나 559억 4804만 2525원의 가치가 있는 살암이야! http://www.enjoycell.com/result.html?vc=V152122671285879015420084 * 나의 연애 능숙도 테스트 *.* http://www.enjoycell.com/result.html?vc=L537122671423993415420084
2008.11.15 -
11112008 - 우울한 밴쿠버
누가 그랬다. 겨울의 밴쿠버는 그렇게 우울할 수가 없다고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그렇게 싫을 수가 없다고... 처음 한국을 떠나 오던 날 '그깟 비 쯤이야' 했다 일주일을 지나 이제 2주일째로 접어들면서 꾸준히 내리고 있는 가을비는 날 우울하게 만들진 않지만 심심하게 만들고 있긴 하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하게 들리던 반가운 빗소리는 나에게서 점점 짜증을 내뱉도록 유도하고있으며 언제 그칠지 모르는 빗줄기로 나의 Lazy Life가 시작된 듯 하다..; 습관처럼 Newark의 날씨도 확인하게 되는데 그가 살고있는 땅은 해가 떴다 비가 왔다 구름이 꼈다 그래도 나보단 좋은 곳에 살고있단 생각에 잠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나의 세번째 습관이 되어버린 .. 이곳.. 이 곳도 우울하긴 하다- 그래도 해가 계속 ..
2008.11.11 -
내가 구글을 좋아하는 이유
후훗.. 구글의 센스는 정말 대박인 듯 .. 'Gmail의 저장용량은 4.5GB이나 되므로 대화를 삭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니... ㅋㅋ 때마다 바뀌는 구글 로고하며... 정말 곳곳에 보이는 작은 센스들이 날 너무 재밌게 한다 ㅎㅎ
2008.11.11 -
11102008 - 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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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